연애를 하려면
자연스러운 섹시함부터!

 

 



 평균 이상의 미모와 몸매, 특별히 모나지 않은 성격, 그러나 주말마다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며 무한도전 재방송만 하루종일 보고 있는 프렌밀리양. 도대체 연애가 안 되는 이유가 뭘까?! 프렌밀리

 


  걔? 그냥, 여자(혹은 남자) ‘사람이야

 


 애초에 드라마 선덕여왕의 주인공은 이요원과 엄포스였다. 그러나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스러웠던 두 명의 배우가 있으니, 바로 고현정과 김남길이다. 시청자들은 원래주인공들 보다, 어딘지 모르게 묘한 아우라를 풍기는 두 사람을 훨씬 더(!) 사랑해 마지 않았다. 선하고 성실해 보였던 이요원과 엄포스에게 부족했던 그것, 고현정과 김남길에게 미실 열풍과 비담 폐인을 선물해준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까? 단연 성적인 매력이다. 프렌밀리

 



 여자와 여자 사람은 한 끝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게 하는 단어다. 우리 모두 여자 사람이 아닌 여자가 (혹은 남자 사람이 아닌 남자가!) 되자는 의미에서 이 조사 결과를 기억해 두자.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는 이성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?

프렌밀리
 
 

전체 1 표정이나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섹시함이 묻어 나오는 사람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38.7%)

 프렌밀리


 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자연스럽게섹시함이 묻어 나온다는 부분이다. 노골적인 망사 스타킹과 스모키 화장은 그냥 좀 놀아본 언니로 인식될 가능성이 크다. 미실을 떠올려보자. 연한 화장과 우아한 자태 등, 누가 봐도 청순하게 치장했던 그녀는 기실 압도적으로 섹시했다. 그 비결은  은근하고, 익숙하게 풍겨 나오는 분위기에 있다. 여자가 뭐가 좀 묻었네?” 라고 말하며 남자의 머리칼에 묻은 먼지를 떼어줄 때, 함께 술 마시다 눈이 마주쳤는데 그윽한 눈빛으로 웃어줄 때 같이.

 
프렌밀리





   남자 1몸매가 좋은 사람 (34.7%)

              2표정이나 행동 등에 섹시함이 묻어 나오는 사람

              3위 얼굴이 예쁜 사람

              4위 옷차림이 섹시한 사람 (10.7%)

           5위 기타 등

 
프렌밀리


  
요새 남자들에게 최고의 여신은 단연 신민아다. 베이비 페이스로 싱긋싱긋 웃으며 웅아~ 나 한우먹고 싶은데를 외치는 그녀에게 왜 섹시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닐까? 바로 몸매에 있다콜라병 몸매는 원하든, 원치 않든 섹시 아우라를 풍기고 다닌다. 그러니 여자들이여, 오늘부터 삼겹살 한 점 덜 먹고 10분이라도 걷자!

 
프렌밀리


 

    여자 1표정이나 행동 등에서 자연스럽게 섹시함이 묻어 나오는 사람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55.1%)

        2위 몸매가 좋은 사람(26.5%)

        3위 옷 차림이 섹시한 사람 (2.3%)
           4위 기타 등

 

 
역시 여자들은 몸매보다 분위기를 선호한다. 사실 김남길이 식스팩으로 무장한 몸짱 과(科)라고 하기에는 어쩐지 어색하다. 그가 가장 섹시할 때는 슬프고 애절한 눈빛을 보낼 때다.  이 눈빛에 정말, 여러 여자들 사르르 녹았다. 그러나 눈빛 공격은 고수급 스킬이니  조금 더 쉬운 스킬을 연마해보자.  
프렌밀리

 첫째는 농구나 축구 등 스포츠 경기에 열중하다 땀에 푹 젖은 모습. 남자가 수비를 이리저리 뚫으며 그라운드를 누비는 장면에서 여자들은 남자의 페로몬을 물씬 느낀다. 물론, 전반전 내내 공 근처에는 가지도 못하고 쭈삣거리고 있다면 벤치에 쭉 앉아 있는 것 보다 못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. 두 번째는 주차다. 여자들에게 주차란 로그함수보다 심각한 난제다. 그래서 그런지 능숙하게 후진하며 완벽하게 주차하는 모습은 정말 섹시함 그 자체다. 뿔테 안경을 착용하면 약 40%정도 매력이 업 되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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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Bj"